▲ 사진@백지영트위터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같은 모양의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석원은 유난히 부은 눈두덩을 하고 ‘나가수’ MC 윤종신이라 착각할 정도로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정석원의 사랑스러운 품에 안긴 백지영은 데이트가 만족한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정석원은 백지영의 트위터에 "좋은데? 표정 산다"라는 멘트을 남기며 같이 즐거워 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결혼 관련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고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키 185cm에 77kg의 호남형이며. 배우로 데뷔하기 전 스턴트맨 일을 했고 액션배우의 꿈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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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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