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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명 귀순,북한군 총격 받고 부상 당해
서원일 | 승인 2017.11.13 18:59
북한군 병사 1명이 귀순해 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합참은 13일 "북한군 1명이 오늘 오후 3시 31분께 판문점 JSA 전방 북측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귀순했다"면서 "북한군은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팔꿈치와 어깨 등에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병사(하급전사) 군복을 입고 있었으나 정확한 계급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 군 장병들은 북한군의 추가 사격에 대비해 포복 자세로 쓰러진 북한군에 접근해 안전한 곳으로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남북한 교전은 발생하지 않았다.
 
총상을 입은 북한군은 유엔사 소속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북한군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귀순 때 수발의 총성이 북측에서 들렸다"면서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지만,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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