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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크레인 사고 근로자 2명 추락사,안전수칙 미이행 인재(人災)
박진아 | 승인 2017.11.09 19:29
전주 크레인 사고.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주에서 크레인 전복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사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말 오전 10시 26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건물 8층 높이에서 간판을 달던 근로자 이모(52)씨 등 2명이 3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들은 고소작업 차 바구니에 타고 작업을 하던 도중 바구니를 지지하던 크레인이 쓰러지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경찰은 크레인 차량의 작업 반경은 25m에 불과했으나 무리하게 높이를 더 올려 30m에서 작업을 해 크레인이 기울어 결국 바구니가 땅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등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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