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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갑부대의 천적 아파치 헬기, 2017 탑헬리건에서 실사격 위용 드러내
고성혁 | 승인 2017.10.25 01:17
2.75인치 로켓을 발사하고 있는 육군 아파치 가디언 헬기(AH64-E) 아파치 헬기중 가장 최신형에 속한다. 주한미군은 과거 춘천, 원주, 평택에 아파치 부대를 운영했다. 그러나 노무현정부시절 이라크 파병문제로 노무현대통령과 럼프펠트 미국방장관은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으로 주한미군의 아파치를 차출한다는 명목으로 72대 전부 철수시켰다. 그후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서 한-미 관계가 복원되고 북한의 서해5도 위협문제로 주한미군에 신형 아파치 24대가 재배치 되었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육군이 2016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AH64-E) 편대가 비승사격장에서 실사격을 통해 그 위용을 드러냈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비승사격장에서 ‘2017년 육군항공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최고의 전투사격 기량을 가진 공격헬기 조종사 ‘탑 헬리건(Top Heligun)’과 최우수 공격헬기 부대를 선발한다.

이번 사격대회에는 전력화(戰力化)가 진행 중인 대형 공격헬기 아파치(AH-64E)도 시범사격을 펼쳐 육군항공의 발전된 위상과 전력을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육군은 총 36대의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를 도입했다. 그 중 6대는 롱보레이더를 장착한다.
 
육군항공사격대회는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999년 부터 탑 헬리건을 선발해왔다. 2017 육군항공사격대회는 20개 종목(부대사격 13개, 개인사격 7개)과 비사격부문 4개 종목(정비부대, 조종·정비·관제사) 등 총 2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사격대회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부대 및 탑 헬리건 조종사는 각각 대통령 상장을 수여받는다.
 
주기되어 읶는 아파치가디언의 자태.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아치기 가디언 공격헬기에 장착되는 2.75인치 로켓과 30mm체인건. 30mm M230체인건에 실탄은 총 1,200발까지 장탄된다.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의 핵심 무기는 탱크킬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헬파이어 미사일이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최대 16발까지 장착 가능하다. 그러나 통상 헬파이어 미사일은 8발을 탑재한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8km 밖에서 적의 탱크를 정확하게 명중할 수 있다. 기존 코브라 헬기에 탑재되었던 토우 미사일의 경우유선 유도방식이기 때문에 끝까지 사수가 조준을 유지해야 했다. 그러나 헬파이어 미사일은 스스로 목표물을 추적하여 파괴한다. 전투력 면에서는 아파치헬기는 코브라헬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30mm 체인건을 사격하는 아파치 가디언. 아프간전에서 미군은 탈레반을 아파치 헬기를 동원하여 소탕했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로켓을 발사하고 있는 코브라 헬기. 아파치 공격헬기 도입으로 코브라는 한 숨 쉬게 되었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편대비행하는 육군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 육군은 아파치 도입으로 작전계획을 전면 수정할 정도로 아파치는 육군의 전략자산이라 할 만하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대한민국 육군의 숙원사업이었던 아파치 공격헬기 도입은 2018년 마무리된다. 그러나 과거 주한미군이 보유했던 수량에 비하면 절반에 불과하다. 사진.글@고성혁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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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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