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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서북도서 방어와 NLL사수는 안보의 핵심"
고성혁 | 승인 2017.08.12 19:36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7.8.12(토) 연평부대를 찾아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하고 있다.
송영무,"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8월 12일),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송 장관은 먼저,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한 뒤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이기 때문에 서북도서 방어와 NLL사수는 안보의 핵심”이라며, "적 도발시에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결전의지를 갖고 싸워 적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또, “우리는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여러분의 뒤에는 압도적 합동전력이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싸우라”고 강조하고,“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말하였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17.8.12(토)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중인 고속함 한상국함에 오르기 위해 RIB(고속단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제1연평해전 당시 2전투전단장으로서 전투에 참여했던 송 장관은 “당시 우리가 적을 대파하며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적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전 같은 훈련으로 철저하게 대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송 장관은 고속함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하여 인근 고속정편대와 지휘통신을 통해 작전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전투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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