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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MBC 장악음모,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이상천 | 승인 2017.08.12 00:00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9일 오후 상암동 MBC방송 앞에서 ‘MBC 편법장악 중단 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공영방송 MBC를 박살 내고 노영방송 획책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을 강력히 규탄했다.사진@이상천 기자
‘MBC 편법장악 중단 촉구 국민대회’ 개최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상임대표 이종윤, 이하 새한국) 소속 회원과 MBC 열혈 시청자 등 60여 명은 9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디지털미디어시티 지구에 있는 (주)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 MBC) 앞 MBC광장에서 ‘MBC 편법장악 중단 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민노총 산하 언노련 MBC본부와 신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앞세워 공영방송을 노영방송으로 획책하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MBC 편법장악 음모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행사는 엔터테이너 진행자인 태극기 애국가수 임연희 씨가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상임대표, 미디어학을 전공하고 있는 청년 대표로 손주찬 학도, 탈북 여성 박사 1호인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새한국 공동대표이자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가 차례로 연사로 나섰으며 끝으로 구호제창과 공지사항 안내로 식순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나선 새한국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는 “문재인 정권은 정책을 오판하고 일관성도 없는 얼레걸레, 왔다리갔다리 정권”이라면서 “북핵, 미사일 도발 등 문제에 대하여 사드 배치로는 안 될 일이라고 북한과 소통과 대화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북한하고는 절대로 대화하지 않겠다고 한 방에 뒤집었으나 이 또한 언제 또 뒤집어질지 모른다”고 진정성을 비판했다.

이어 서 목사는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효성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이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하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달라’고 말한 것은 가증스러운 거짓말이거나 좌파 노조를 일방적으로 부추기려는 편향된 시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반박하며 “그럼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공영방송이 특정이념 중심의 노영방송이 되는 것이 어떻게 공정방송이란 말입니까?”고 문재인 대통령의 편향된 방송 가치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또한, 서 목사는 “임기도 남아 있는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끌어내리려는 것이야말로 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지 독립성을 지키는 일이 될 수 없다.”면서 “민중총궐기를 불법 주도하다 구속된 한상균을 석방하라니, 공영방송 MBC를 민노총 청부 제작 방송으로 만들어야 공정방송이냐?”며 경영진이 제작 거부한 ‘한상균은 왜 감옥에 있는가?’를 기획한 MBC PD수첩 제작진을 강력히 성토했다.   

그러면서 서 목사는 “문 정부는 굉장히 당황하고 어떻게 이 나라를 끌고 갈지 모르고 오판하고 있다”면서 “정의는 우리 편이다! 언론탄압과 좌파 노조의 분란에 주저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당당히 맞설 때는 반드시 우리 국민의 힘으로 MBC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한국 주최 측은 오는 8월 16일(수) 오후 5시, 같은 장소인 MBC광장 ‘푸른 거인상’ 앞에서 공영방송 MBC 지키기 국민대회를 속개해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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