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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헤드샷,데뷔 첫 만루홈런에 이은 호사다마
박영우 | 승인 2017.08.10 23:19
장영석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27) 헤드샷을 당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4회말 1사ㅣ후 넥센의 장영석은 보우덴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를 보고 놀란 보우덴은 모자를 벗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고통을 호소한 장영석은 경기장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응급차에 실려 근처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장영석은 고대구로병원에서 CT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넥센 팬들을 안심시켰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잘됐다. 빨리 회복해서 경기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영석은 2017년 7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기록해 프로입단후 부진을 떨쳐 버렸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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