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표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대한어버이연합.사진@장재균객원기자

[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기자]22일(월)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의원 사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등 6개 보수단체는 신성한 국민의 주권인 투표에까지 나뿐 투표라며, 사기를 치는 이 나라 병든 이 나라는 박근혜 의원만이 치유 할 수 있다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비서질장 이학재의원에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 노구의 몸을 이끌고 촛불을 들었다. 침묵의 소중함을 알지만, 너무도 긴박함에 朴 전 대표의 침묵 저희는 더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곳까지 찾아왔다”며 현재 처한 절실한 입장을 호소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대선 포기선언을 했다. 그리고 21일엔 투표 결과에 따라 시장 직을 걸겠다고 선언을 했다. 이념의 좌우를 떠나 많은 국민들이 오시장의 결연한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정파를 떠나 투표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이들 단체는 “ 박 전 대표는 전면무상급식의 허상을 국민에게 알려주시고 오 시장을 격려해주어야 한다”며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 망국적 포퓰리즘에 대처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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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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