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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징역6년‧김기춘 징역7년 구형,선고심 실형 배제 못해
박진아 | 승인 2017.07.03 15:50
김기춘.조윤선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는데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 7년을,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징역 6년이 구형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에게 각각 징역 7년,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특검팀은 이날 오전 같은 재판부의 심리로 열린 김종덕(61·구속) 전 문체부 장관 등의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과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한편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최경희 전 이대총장이 징역5년 구형에 선고심에서 징역2년의 실형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번 블랙리스트 건으로 구속된 인사들 선고심에서 모두 실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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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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