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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 후 재도약 제 2의 전성기 누려
박진아 | 승인 2017.06.27 23:07
윤정수
방송인 윤정수(45)가 재도약 중이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가 김숙, 송은이, 김영철의 몰래 카메라에 속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단둘이 만나 티타임을 가지던 김숙과 김영철은 각자의 가상 배우자인 윤정수와 송은이에게 문자를 보내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를 했다.
 
승부에 눈이 먼 김숙은 '송은이를 제치고 오빠랑 내가 그 라디오 디제이를 하게 됐다. 섭외가 들어왔는데 잠시 만나자'라며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윤정수 불러냈다.
 
문자를 받은 윤정수는 “은이 씨에겐 미안하지만, 축제네 축제!”라고 즉시 답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가 '님과 함께'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빚 극복 방법 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한때 레스토랑 사업 성공으로 크게 성공해 점포수만 3~4개에 이를 정도였고 연매출로 200억원을 달성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인의 투자 권유로 인해 큰 빚이 생겨 사업이 망하면서 채무는 늘어났고 급기야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보증 채무까지 발생하면서서 30억대의 빚을 끌어안게 됐다.
 
윤정수의 청담동 소재 자택은 2009년 보증 문제로 경매 매물로 나와 18억원에서 두 번의 유찰과정을 거쳐 최종 13억5000만원에 낙찰돼 집이 타인에게 넘어가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윤정수는 법원에서 운영하는 '채무조정제도'를 찾게 됐다. 윤정수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개인파산'이었다.
 
2013년 12월 서울중앙지법 파산 8단독 재판부는 빚 때문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방송인 윤정수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윤 씨의 빚은 탕감되게 됐다.
 
채무자가 가진 재산, 소득으로는 빚을 갚을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가 되면 윤정수처럼 개인파산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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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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