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두가지"안중 어느"안"이 옳고 합리적이며 실천가능 한 "안"인지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보다 반드시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 몇 마디 하고자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서울시 교육감인 곽노현이 누구인가?

또한 곽노현과 함께 무상급식을 외치며 망국의 표플리즘을 주도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의 성향이 어떠한지에 대한 고찰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보수우파적인 인물인가? 아니면 한나라당에 우호적인 인물인가?

곽노현의 졸개나 다름없는 전교조로 인하여 현재 서울시 교육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으며 그들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정녕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체벌을 없앤다는 구실로 방종을 조장하고 평준화라는 그럴둣한 미명으로 학습력 을 하향화시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붉은 이념까지도 스스럼없이 주입시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개망종+ 시뻘건 종자들이 바로 그 잡것들이 아닌가 말이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그들 편에 서서 그들을 이롭게 하거나 주민투표 기권에 부화뇌동한다면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앞날은 물론 종국엔 종북세력들의 발호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자멸의 길로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를 주면 둘을 달라고 생떼를 쓰고 둘을 주면 모두를 내놓으라는게 그들의 전형적인 가증스럽고, 교활한 수법이며 한결같은 개수작질이 아닌가!

이번에 실시되는 무상범위에 대한 주민투표는 한마디로 그들과 없는 전쟁이다 .결코 쉽지 않은 적과의 대회전을 앞두고 친박, 친이가 무엇이며 재오빠 문수빠,몽준빠를 주야장천 씨부려댄들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주민투표에서 지고나면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되겠는가?

당분간이라도 좋다! 계파간, 정치인간 반목을 중단하고 대동단결해서 우선 적부터 내치자. 시원스럽게~그길만이 종북주의자들로 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고 보수우파의 공멸을 면할 수 있으며 한나라당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4일 실시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인수는 총 838만7278명이다. 이중 투표당일 투표할 투표인수는 부재자 투표 대상자 10만2832명을 제외한 총 828만4446명으로 개표가 가능한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33.3%)은 279만5760명이다.

무상급식 주민투표율 무조건 33.3%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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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기  snowja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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