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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3남 전재만, 유흥업소 여성에게 4600만 원짜리 명품 시계 선물해 논란
박영우 | 승인 2017.05.25 16:41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전재만씨(47)가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에게 수천만원짜리 시계를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A씨는 460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세관 신고 없이 밀반입하다 적발됐다.
 
이 여성은 세관 신고 없이 해외에서 반입하다 적발되자 “전재만씨가 미국 베벌리힐스 매장에서 선물한 것”이라고 진술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인천지법은 지난해 11월 A씨에 대해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고, A씨가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1일 벌금형이 확정됐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이 마치 오랫동안 사용한 것처럼 손목에 차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국내 현행법상 해외에서 미화 600달러를 초과하는 고가의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때는 세관에 자진신고해야한다
 
전재만 씨는 1991년 연세대 법학과에 입학해 1995년 졸업과 동시에 동아원그룹 이희상 전 회장의 장녀 이윤혜씨와 결혼했다.장인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에서 1000억 원대 와이너리 사업을 하고 있다.
 
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반란수괴 등의 혐의로 사형과 추징금 2258억여원이 확정됐으나 그 해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특별 사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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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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