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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승 달성, 장타 연속 허용은 해결할 과제
박영우 | 승인 2017.05.19 16:50
류현진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7번째 등판 만에 2승을 달성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해 시즌 2승째 및 메이저리그 통산 30승째를 챙겼다.
 
이날 류현진은 총 79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홈런과 2루타를 두 개씩 내주는 등 7피안타 중 4개가 장타를 내줘 아직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시즌 시즌 평균자책점은 4.75로 조금 떨어졌다.
 
한편 류현진은 팀이 3-1로 앞선 2회 말 1사에서 마이애미 선발 우완 에딘손 볼케스의 153㎞ 초구를 때려 2루타를 만들어내며 득점까지 연결해 등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5-2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크리스 해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류현진이 투구와 타구에 잇달아 맞은 것에 대해 “그가 괜찮다고 했다”면서 부상자 명단(DL) 등재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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