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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첫 태극기집회
이상천 | 승인 2017.05.16 08:02
김문수 전 지사는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첫 태극기집회로 열린 13일 오후 새한국운동 주최, ‘위헌탄핵 규탄 국가 안보를 위한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의 과거 이력과 사상을 언급하면서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했던 과거의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국민은 알 권리가 있으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상천 기자
“태극기세력 조직화하여 다음 선거를 준비하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상임대표 이종윤, 이하 새한국운동)은 첫 태극기집회인 ‘위헌탄핵 규탄 국가 안보를 위한 집회’를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청계광장에서 열고 마지막 태극기집회를 정리하고 다음 집회에 다시 모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태극기집회 연사로 참여한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서경석 목사,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박찬성 대표,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계성 대표, 김주복 씨 등이 연사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집회 도중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기후 관계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마치는 단축 행사로 진행되어 예정된 연사들이 끝까지 참여하지 못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내가 마흔 번 정도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지난겨울 추운 아스팔트 위에서 손에 태극기를 들고 집회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바로 교과서이다. 이 나라 젊은이들이 배워야 할 애국의 교과서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어르신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태극기를 든 애국 시민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인사말을 하며 단상에서 큰절을 올렸다.

​김 전 지사는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바로 국정교과서를 폐지하라고 하는데, 과연 국정교과서의 어떤 부분이 적폐인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과거 주사파 활동 경력과 조국 민정수석의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을 언급하며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했던 과거의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국민은 알 권리가 있으니 밝혀야 한다”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서경석 목사가 13일 오후, 우천 불구하고 예정대로 개최한 새한국운동 주최, ‘위헌탄핵 규탄 국가 안보를 위한 집회’에서 “태극기세력을 조직화하여 다음 선거에 준비하자”라며 열변을 하고 있다.사진@이;상천 기자
새한국운동 공동대표이자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는 “이번 선거에서 두 가지를 얻었다. 하나는 50만이라는 태극기세력이고, 또 다른 하나는 홍준표라는 지도자다”며 “태극기세력은 행동하는 우파이다. 태극기세력만 확실하게 조직화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홍준표 후보를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겪어보니 아주 걸출한 지도자”라며 “우리는 홍준표 후보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목사는 “문재인 정권이 나아가는 방향이 너무나도 위험하다”며 “그렇게 되면 나라는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고, 우리는 목숨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행사를 제대로 진행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


 

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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