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덕 리얼콘 칼럼니스트]

몇 해 전 친북좌파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의 주인공 이승복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며 6.25때 김일성이가 어린 생명에게 극악무도한 그런 짓거리를 했을리 없다고 했지만 사실임이 드러났다.

KAL기 폭파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소란을 피웠다.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나 광우병으로 모두 죽게된다 했지만 아무 문제없다.

천안함 폭침이 대한민국 우리의 자작극이라며 김정일 변호사역을 한답시고 UN등에 서신을 보내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이상이 친북조파 세력들의 모습이다.

김현희가 말하는 종북좌파들의 모습은 경악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김현희는 대한민국이 보호해야할 중요 인물이다. 어떻게 MBC PD수첩 관계자들이 김현희가 살고 있는 장소에 나타날 수 있단 말인가?

국정원 관계자 외 아무도 알 수 없는 주소인데 김현희 주장처럼 누가 고의로 정보를 흘렸다고 본다. 하기사 노무현 정부시절 국정원장이었든 김만복을 보면 뻔한 것이 아닌가?

김만복씨는 일본의 한 좌파 잡지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의 조사결과를 믿을 수 없고 적의 도발 책임이 우리 정부에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국정원장 신분으로 취득한 정보를 고의로 유출한 전력도 있는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국정원장했든 시설이었는데 어찌 김현희가 보호받을 수 있었겠나..?

조선닷컴 보도를 보면, 김현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무현 정권시설 국정원이 고의로 김현의 주거지를 노출시켰고 나(김현희)를 가짜로 몰았고 관련 국정원 직원은 승진하고.." 친북좌파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친북좌파들만의 역사를 쓰고 싶은 것이다.

"이승복도 가짜요!! 천안함도 가짜요!! 연평도도 가짜며 김현희도 가짜이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가짜" 라고 "오직 한반도에서의 진실은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이다" 이들의 무서움은 계속될 것이다.

이들은 진실을 가짜로 만들고, 가짜를 진실로 만드는데 일가견 있는 집단들이다.

더 늦기전에 이들 종북세력의 싹을 짤라야 한다.

시작은 반역선언인 6.15선언 폐지와 더불어 김현희의 주소를 노출시킨 자들과 김현희를 괴롭힌 MBC PD수첩 관계자 그리고 그 정권 실세들 모두 싹을 잘라야 한다.

이들을 그냥 두면 또 다시 제2의 광우병 난동, 제2의 천안함 왜곡, 제2의 연평도 왜곡, 제2의 이승복 왜곡, 제2의 KAL기 왜곡을 자행할 것이다. 누가 이들의 싹을 자를 수 있을까..? 난 향후 이들 싹을 자를 수 있는 사람을 지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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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덕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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