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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좌파 집권 저지,보수우파는 홍준표에게 희망을 건다.
이종연 | 승인 2017.04.17 17:48
이종연 (사) 로컬푸드운동본부 공동대표. 전 경향신문 워싱텬특파원. 논설위원, (주) 프런티어 타임스 대표
17일 자정 19대 대통령 선거의 막이 올랐다.

[이종연 전 경향신문 워싱턴 특파원]현재의 여론조사 추세로 본다면 5월 9일 자정을 전후해 문, 홍, 안 가운데 한 사람은 곧바로 청와대로 입성해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로 모셔진다.
 
5월9일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일찌감치 대세론을 형성하고 30~40% 공고한 지지율을 지켜온 문재인이 청와대 재수(再修)로 청와대 주인이 될 것인가?

문재인과 지지율 5~6%의 차이를 두고 선두를 다투다 ‘부인 갑질’과 TV 토론등 검증의 터널에서 페이스를 잃기 시작한 안철수가 선두를 탈환해 마침내 청와대입성에 성공할 것인가?

4.12 재. 보선 압승, TV 토론에서의 개인기로 지지율 15%의 유리천장을 뚫는데 성공한 홍준표가 마지막 스퍼트를 다해 몬주익 언덕의 황영조처럼 골라인 테이프를 끊을것인가?
 
결과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만 나는 홍준표의 역전승에 걸고 “주여!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라고 기도문을 적어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대통령 선거는 역전의 스릴을 즐기는 스포츠 관람이 아니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를 국민이 선택해 양어깨에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우는 중대사다.

거짓말은 밥먹듯 하지만 웬지대감집 도련님같아 이미지가 좋다고, 줏대 없고 머리는 좀 아둔한 것같은데 젊잖아 보이고 재수생이니까 딱해서 표를 주는 MVP 선발이 아니다.
 
언제나 그랬듯 19대 대선 역시 결국 청와대를 좌파가 차지하느냐? 우파가 차지하느냐? 의 피 터지는 싸움으로 귀결될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대선은 애들 장난이 아니다.

대선 초반 현재 진보좌파는 청와대 앞 500미터 광화문을 점거한 상태에서 최후의 공격을 앞두고 있다. 우파는 아직 남대문에도 이르지 못했다.

진보좌파는 청와대 앞까지 진격했다.
3년전 세월호 플래카드를 앞세운 좌파는 촛불을 들고 탄핵에 이르고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린 뒤 수의를 입혀 재판정에 세웠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일찍이 경험 못한 미증유의 민중 혁명적 상황이 마지막 최후 결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보좌파집권은 이제 코앞의 현실로 대두되었다.

지난 세월 좌파의 이악스런 준동은 새삼스런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광우병 사태’는 ‘명박산성’으로 간신히 막아 냈지만 좌파의 준동은 ‘세월호 촛불’ ‘최순실 촛불’ ‘탄핵 촛불’로 이어 붙으면서 대한민국을 사실상 무정부 상태까지 끌고 왔다.

여기서 박근혜 정권의 무능 무책을 탓할 겨를은 없다.
우파는 거의 끝까지 밀려 왔다. 이제는 더 이상 밀릴 곳도 없다.
여기서 더 밀리면 천 길 낭떠러지다.
이번 대선은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의 스포츠 레이스가 아니다.
진보좌파의 청와대 점령이냐? 보수우파의 청와대 탈환이냐? 의 마지막 선택이다.
 
결론부터 말한다!
문재인 심상정은 진보좌파다. 안철수 유승민은 강남 좌파다.

홍준표는 좌파 후보 넷에게 포위된 보수우파다.
홍준표에게는 진보좌파 집권의 봉쇄라는 국민적 소명이 주어졌다.

홍준표는 과연 보수의 궤멸로 직결되는 진보좌파의 청와대 점령을 최후 선에서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보수우파는 홍준표에게 희망을 건다.
 
 

이종연  loongng1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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