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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법원 출석,33년만에 세상에 얼굴 드러내
박진아 | 승인 2017.03.20 15:23
사진@중앙일보tv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 씨가 법원에 출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0일 오후 1시30분경 서미경씨는 33년만에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며 피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서미경 씨는 취재진 물음에 답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서미경 씨는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롯데시네마 매점을 불법 임대받아 770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서미경 씨와 딸 신 씨의 탈세 규모는 각각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토 홀딩스 지분을 양도받으며 증여·양도세 등 세금 300억원을 전혀 내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서미경 모녀가 가진 주식인 롯데홀딩스 지분이 6.8% 정도로 7천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배동 사옥의 주차장을 포함한 면적이 약 150평 신사동에도 약 180평의 땅을 가지고 있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서미경이 340억, 딸 신유미가 180억이다.
 
그동안 일본에 머물렀던 서미경 씨는 검찰과 법원의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해왔지만 재판부가 첫 공판에 불출석할 경우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발표하자 임시 여권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서미경은 아역배우로 출발해 금호여중 재학시절 미스롯데 1회에 입상하며 톱스타로 급부상 했다. 하지만 인기 최정상의 시기에 돌연 은퇴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다. 결국은 37살 연상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으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켰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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