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지난 3년여 무기력(無氣力)하기만 했던 이명박 정부가 國家觀이 투철한 檢察總長과 法務長官을 任命해 귀추(歸趨)가 注目된다.

한상대 新任 검찰총장檢察總長은 12일 제38대 檢察總長 취임식(就任式)에서 “檢察은 사정(査定)의 중추기관(中樞機關)이자 자유민주주의 체제(體制)의 수호자(守護者)로서 法治主義의 實現을 위한 國家的 소명(疎明)을 다해야 한다”며 종북세력(從北勢力)과의 戰爭을 선포(宣布)했다.

또한 한상대 검찰총장은 부정부패(不正腐敗), 종북좌익세력, 검찰(檢察) 內部의 敵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에 우익의 한사람으로써 쌍수(雙手)를 들어 적극(積極) 환영(歡迎)하는 바이다!

이명박 政權의 人事行政이 모처럼 사람다운 인물다운 인물을 적절한 자리에 추천한 것 같다.

안보의식(安保意識)이 투철(透徹)한 한상대 신임(新任) 검찰총장(檢察總長)은 “檢察은 사정(査定)의 중추기관(中樞機關)이자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체제(體制)의 수호(守護)자로서 法治主義의 實現을 위한 國家的 소명(疏明)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一回性이 아닌 지속적(持續的)이며, 영구적(永久的)인 오늘의 초심(初審)을 잃지 말고 이 땅에 똬리를 틀고 있는 친 김정일 세력 종북좌익을 청소해 주기 바랄뿐이다.

첫째, 김정일에 충성맹세(忠誠盟誓)를 한자, 둘째, 북으로부터 영웅칭호(稱號)를 받은 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砲擊)을 자작극(自作劇) 또는 이에 버금가는 악성루머를 집요하게 퍼뜨린 자와 거짓광우 폭동(暴動)을 일으킨 자, ‘반값등록금’ ‘희망버스’ 등 용어혼란전술로 불순세력(不純勢力)들이 지배(支配)하는 社會를 꾀한 자 모두를 拔本塞源 즉시 척결(剔抉)해야 할 것이다.

지난 7월30일 부산영도 제3차 희망버스행사와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나뿐 투표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 좌익선동 용어혼란전술이다. 또한 희망버스는 다 같이 공멸(攻滅)하자, 다 같이 자멸하자 나아가 북한의 아사(餓死)를 답습(踏襲)하자는 절망(絶望)의 버스다.

한진중공업사태는 7.4. 노사합의(勞使合議)로 정상화(正常化)된 이후에도 7.9. 전국 37개지역에서 희망버스를 사칭(詐稱)한 180여대 절망버스 7000여명의 시위대에 의해 한진중공업은 물론 부산경제가 거꾸로 처박혀 허덕이고 있다.

난동(亂動)을 부추기는 절망버스에는 민노당, 진보신당, 민주당이 있으며, 정동영 최고위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등이 선동을 하고 있다. 정동영은 공권력(公權力)이 介入하면 제2의 부마항쟁을 부를 것이라고 煽動했으며, 7.9. 이정희 민노당 대표 또한 부산경찰청장에 시가행진(市街行進)을 막으면 경찰 수사권(搜査權)을 도로 뺏겠다는 공갈협박을 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서면 제2용산참사가 벌어질 것 이라고 했으며, 영도조선소 현장 크레인에 올라가 불법농성중인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한진중공업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해 혹 내란(內亂) 선동(煽動)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憂慮)를 자아내기도 했다.

7월30일 오후 9시50분경 희망버스라는 폭력단에 의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조구영(83세) 옹이 중상을 입어 서울 보훈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現在 혼수상태(昏睡狀態)에 빠져 사경(死境)을 헤매고 있다.

또한 어버이연합 조명선(99세) 옹은 얼굴을 맞아 앞니가 빠지는 중상을 입었고 김수경(72세) 옹은 손가락 두 개가 부러지고 손등뼈가 골절되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저들에게는 부모도 없고 어른도 없으며, 다만 조폭들에 선후배만 있을 뿐이다. 말로는 平和的 文化行事라고 한다. 그러나 子正이 넘은 그 시간 숙면(熟眠)을 취해야 할 시간 대형 스피커를 틀어놓고 굉음을 내며 고성방가(高聲放歌)를 한다는 것 자체(自體)가 조폭이 아니면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新任 檢察總長과 法務部長官은 이모든 부적절했던 종북좌익들의 行爲를 감안(勘案) 척결(剔抉)해 주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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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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