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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미 국방장관 방한,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첫 번째로 선택한 것은 의미가 크다.
고성혁 | 승인 2017.02.02 16:35
미 국방장관 전용기 위용.사진@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2일 낮 12시40분에 ‘하늘의 펜타곤’이라 불리는 미국방장관 전용기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오산기지에 도착하자마자 미군 헬기를 이용해 용산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했다.
 
한미연합사령부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2일 오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예방한다. 이어스 오후 6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의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 국방장관 전용기가 오산 비행장에 주기되어 있다.사진@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
미 국방장관 전용기 위용.사진@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뒤, 3일 오후 바로 일본으로 날아간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을 잇따라 회담한다. 일본 방문 바로 다음날 3박4일 간의 한국과 일본 순방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행정부 첫 번째 국방장관으로 해외 순방을 한국을 택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에쉬(IS) 극단 무슬림 격멸을 천명하였지만 전략적 차원에서는 극동아시아가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순위 1번지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중국의 팽창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최우선 동맹국임을 천명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일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비 분담비 증액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나 그것은 차우 문제다.
 
이번에 방한한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4성 장군 출신으로 중동을 관할하는 중부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그는 수행 기자들에게 방한 목적과 관련 “분명히(absolutely)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TAAD·사드)에 대해 이야기할 것”라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지지부진한 한국의 THAAD 배치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은 분명하다. 일부 외신보도에 따르면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완료했던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국방장관이 타고 온 전용기는 최후의 비행기‘DoomsDay Plane’ 라고도 불린다. 국가 비상 상태에는 대통령과 국방 장관, 합청의장 순으로 지휘 할 수 있다.
 
완벽한 통신 장비가 구축 되있고 전자기파 폭탄 투하 에 따른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4B 미국방장관 전용기는 B-747-200을 군사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이 비행기는 조종사등 스탭을 포함해 최대 1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오산비행장 착륙직전의 미 국방장관 전용기.사진@미 7공군 홈페이지
오산비행장에 착륙한 미 국방장관 전용기.사진@미 7공군 홈페이지
부룩스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미 7공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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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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