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종신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윤종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참신한 화면이… 99년 박정현과 저의 듀엣 ‘우둔남녀’. 24살 정현양은 애기군요. 애기"라는 글과 함께 12년 전에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종신과 박정현이 약 12년 전에 한 무대에서 ‘우둔남녀’를 열창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의 박정현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지금보다는 더 통통한 볼살이 현재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으며 가창력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윤종신은 지금과 별반 차이 없이 뽀송뽀송한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나이가 들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다.

영상 속에 나타난 공통점은 둘의 의상 모두 지금과는 다른 90년대의 의상이 오랜 시간 지남을 말해 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피부 뽀송뽀송 하다", "의상이 정말 90년대 의상이구나", "박정현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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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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