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남 푸른한국닷컴 리얼콘칼럼니스트]

세계지도에 대한민국 동쪽바다를 왜 동해로 부르는데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서 다들 기분나쁘다고 한다. 좀 웃긴다.

어이 기분나쁜 인간들…기분나쁘다면 기분이 나쁘도록 기분나쁜 그대는 지금까지 뭐하고 자빠졌었는지 먼저 반성해 볼 일 아닌가?

먼저 동해를 나무라기 전에 서해는 왜 west sea 라고 국제수로기구에 인정못받고 황해(yellow sea)로 부르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봤나?

중국 황하에서 흘러나오는 황토때문인지 되놈들이 온갖쓰레기를 서해에 버려서 그런것인지 황사가 불어와서 그런것인지 아무튼 바다색깔이 누런 똥물처럼 되다보니 그냥 황해로 표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서해로 부른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이의제기도 못하고 그냥 문지방에 끼인 죽은 파리♂처럼 조용히 숨죽이고 있으면서 동해에만 목숨걸듯이 광내고 때빼듯 부산하게 움직였다. 결과는 보기좋게 뒷다마 맞았다.

삼면이 바다로 된 한반도이다 보니 한반도에 붙어있는 바다를 동해, 서해, 남해로 늘 우리끼리는 불렀다. 사실 동해,서해,남해는 시각적으로 방향적인 상황에서 우리 중심적인 명칭으로 부르는 것이지, 이것을 세계화 시키고 인정받을려니 논리가 모순된다.

서해는 중국쪽에서 보면 동해 또는 남동해고, 동해는 일본쪽에서보면 서해나 북해 정도쯤 된다. 그러니 논리좋아하고 합리적인 코쟁이들에게 동해가 먹힐리 있겠나 말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 바다를 오래전부터 우리식으로 동해라고 불렀으니 한국해가 맞기에 현재에 와서는 한국해로 부르자고 세계에 호소를 해야 맞을 것인데, 그게 아닌 동해와 일본해로 병기(倂記)하자고 하는 것 자체가 돌대가리인지, 똥대가리인지 기가 막힐 뿐 아니겠나..병기하는 것도 이왕이면 한일해(韓日海)로 치고 나왔으면 좀 먹히기라도 했을지 모른다.(아무리 병기하는게 국제적 관례가 아니라해도)

이번사태를 두고 외교적 실패라고 정부만 나무랄게 아니라 국익의 문제는 전국민이 나서야 하고 누구랄것도 없이 하나가 되고 한몸이 되어 목소리를 내야 하는게 애국(愛國)이요, 충국(忠國)이요, 위국(爲國)이요, 호국(護國)아닌가?

허구한 날, 미제니 원쑤니 광우병이니 하는 돌대가리 같은 G.ral만 하다보니 미국 영국인들에게 제대로 좋게 보일리가 만무하지 않았겠나?

“한국을 위해 좋은 일을 해도 거긴 빨/갱/이들이 득시글 거리며 워낙 목소리가 커서 좋은 일 해주고도 우리 미국이 욕들어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아닌가?

이번 읿본 동북부의 쓰나미와 원전사고로 실의에 빠진 일본에 기분이라도 up해주기 위해서 그냥 일본해로 하는게 맞다고 맞장구 치주자” 라고 미국영국이 생각했을지 모를 일이다.

동해가 먹히지 않은 것은 외교적 실력발휘보다도 동해(east sea)라는 말 자체가 세계적으로 먹히기엔 논리가 부족한 단어다. 순전히 방향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한국중심적인 명칭이기에 말이다.

차라리 한국해라고 고집했다가 일본해로 빼앗겼다면 외교력적인 실패의 문제로 생각해 보겠지만, 말도 안되는 동해로 끝까지 튀기니까 코쟁이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한국인이 돌대가리로 보였겠나?

글로벌의 의미를 찾을때는 세계와의 common이 있어야 한다. 세계가 인정하고 세계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개발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왜 끝까지 동해라고 고집했는지 알수가 없다.

그렇게 똑똑한 인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정부나 국회나 누구하나 한국해로 하자는 인간이 없었다는게 기가 막히지 않나?

늘 얘기하지만 대가리 나쁘면 평생 고생한다는 것이다.

 영토나 영해 영공의 국제적 분쟁거리나 국가적 이익을 위한 쟁점에서는 외교력보다는 강국의 면모를 보여야 함이 우선 일게다.

그러면 강국의 우선이 뭐겠나? 누가 뭐라해도 첫째가 경제적 강국일게다. 즉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잘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못사는 상황에서 지아무리 똑똑하게 설쳐봐야 안 알아 주는 것이 오늘날의 상식이고 룰(rule)이다.

요즘 중국이 왜 커져 버리고 목소리 또한 커지고 중심국의 면모를 보이겠나? 땅때문에? 인구때문에? 그런것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경제력이 커졌기 때문에 힘의 중심이 중국으로 쏠리고 있다. 세계는 못 사는 북한이나 동남아는 사람취급도 안해준다., 이것이 세계의 눈이고 질서고 상식이다.

그 다음이 군사적강국, 그 다음이 영토와 인구적 강국등쯤으로 우선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그렇다면 과연 한국이 일본에 있어서의 우위적 요소가 뭔가? 없더라는 것이다. 경제도 엄청 밀리고, 인구도 엄청 밀리고 땅덩어리도 엄청 밀린다.

자위대뿐인 일본에 있어 군사숫자나 무기에 있어 우위를 보인다고 할 지 모르나 바다의 요새라할 이지스함만 넣고 봐도 첨단에 있어서는 밀린다.

이기는게 있다면 악을 쓰는 악다구니 하나 있겠지,. 허구한 날 친일파니 일제강점기니 하는 용어를 쓰면서 증오에 찬 눈알과 저주의 주둥이 놀리는 악다구니는 아마도 일본을 훨씬 능가하고도 남을 일이다.

어떻게 하면 일본을 이기는지에 대한 본질적 연구나 지혜적 고찰은 없고 대놓고 증오와 저주의 한풀이와 일본을 향한 악다구니와 욕으로 처발라야 하는게 일본을 이긴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아닐끼?

특히나 빨/갱/이나 김대중것들 말이다. 허구한 날 과거에 매몰되어 미래로 나가는 창조적 생각은 없고 증오만 가득 담고 있다는 것이다.

왜? 돈을 제대로 벌어 본적 없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견문이나 안목도 경험도 없다. 그러니 뭐가 되겠나?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이가 귀국해서는 “평창쾌거때문에 요즘 우리한국 위상이 많이 높아졌어요” 라는 말을 했다한다. 참으로 딱한 이빨이 아닐수 가 없디. 위상찾는 시기는 지났지 않나?

그리고 위상만 높아져 될 일이 아니고 부국강국(富國强國)의 대한민국, 세계속의 일류대한민국이 되는게 정답이지, 위상높아진 대한민국은 8,90년대에서 찾을 일 아닌가?

이번 일본해 파문도 우리 국민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아직 세계속에서의 대한민국 국력이 약한 탓으로 돌려야 할게다. 일본보다 국력이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다면 코쟁이들이 쉽게 일본 손을 들어주었을리 만무 할게 아닌가?

국력이 강하기 위해서는 우선 선결순위가 뭐겠나? 빨/갱/이들을 없애는데 기인한다.
남한의 빨/갱/이들은 이번 일본해 파문을 갖고 이명박정부의 외교력을 문제 삼으면서 발광할 것이다. “옳거니~ 좋은 건수 하나 잡았다”면서…더군다나 “미제를 공격할 건덕지도 더욱 충분해졌다” 라면서 말이다.

위상이 개떡이 되고, 충분히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불을 달성 할 수 있는 능력과 여력이 있음에도 그것을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빨/갱/이들이 준동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말은 단순히 대놓고 빨/갱/이 타령을 하는 게 아니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왜냐면 빨/갱/이의 패악질만 잡아도 대한민국은 엄청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 위상은 물론이거니와 국력신장에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기에 말이다.

끝으로 정부와 모든 민간단체는 우리의 동해를 세계지도에 한국해(korea sea)로 바꾸는 시도를 다시해야 할 것이다. 싸움의 명분과 실리를 얻을 수 있는 명칭이기에 말이다.

다시한번 도전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이 문제에 있어 전국민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 하나되기 위한 운동의 첫 출발은 빨/갱/이를 대한민국 땅에서 없애는 것에서 출발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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