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민상 칼럼니스트]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법정에서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소리가 나오고, 북괴와 대치하고 북괴를 무찌를 군에서 여군 중위와 위관급 남성 장교 2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해군사관학교 국사 교관인 K 중위가 이적 표현물 소지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리고 또 병사 4명은 북괴 노동당 225국과 연계된 '왕재산 간첩'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되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들 병사 네명은 왕재산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은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군인이 북괴 지령을 받는 단체에 가입했다는 것만도 대한민국 군에 문제가 많은 나라다.

대한민국 교육방송국 EBS 현대정치사를 교육하는 강사가 친북성향의 강의를 하여 문제를 야기했다. "일제강점기 시대 항일 무장 투쟁을 했던 지도부로 구성돼 있는 북한은 조국 해방을 위해 항일 무장 투쟁을 했듯이 미국의 식민지인 남한을 해방시키기 위해 여전히 투쟁해야 한다는 식의 식민지 해방론의 입장에서 북괴는 6. 25 전쟁이 일으켰다는 식으로 강의를 했다.

종북좌파들이 종북사이트를 개설하여 북괴를 찬양하는 글을 게시판에 게재하고 국가 보안법으로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2심에서 감형의 선고가 있자 법정모독과 법정의 엄숙한 권위를 무너뜨리는 짓을 하였다. 이 법정모독자에 대하여 재판관이 법정에서 "나가시요" 란 말만 했다니 기가 막힌다.

판사가 자기가 선고를 내린 것에 비야냥 하듯이 법정에서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사건을 일으킨 자에게 법정에서 "나가시요" 란 말 밖에 못했다니 한심하다.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고 법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를 그냥 "나가시요"로 대응하는 종북좌파 판사가 스스로 법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북괴를 물리쳐야 하는 군 장교가 국가 보안법을 위반하여 수사 중이라고 한다. 여군 중의 포함 위관급 남성 장교 2명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다는 것 자체가 이미 군도 종북좌파로 부터 안전지대가 아니고 이미 종북좌파 상당수가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장교에 이어 사병 4명이 간첩 사건인 '왕재산' 간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조사 중이라니 국민들은 누굴 믿고서 잠을 평안히 잘 수 있을까? 적과 내통하는 자들이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이것은 내부의 적으로 인하여 스스로 군의 기강이 무너지는 지는 것이고 기강이 무너진 군인은 군인이 아니다.

군이 이렇다 보니 귀신 잡는 해병이 동료 잡는 해병으로 변했고, 적을 잡으라고 했더니 자기 목숨을 잡는 나약한 국인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군인이 마땅히 할 바는 목숨바쳐서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다. 그 충성의 댓가가 명예이고,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 집단으로 명예롭게 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군인에게 국민은 그 보답으로 국가 유공자로 대접하고 국림묘지에 안장을 하여 길히 그 명예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

군인이 국가 보안법을 위반하는 것은 국인으로써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다. 그런대 국인이 간첩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군 장교는 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는 중이고, 해군 사관학교 역사 교관은 이적 표현물을 소지하고 잘못된 역사교육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누굴 믿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명박 정부는 그냥 종북좌파를 좌시만 하고 있지 말고,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자들을 이제 사회로부터 격리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법정에서 국가 보안법 위반자가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소동을 부리는 짓은 그냥 웃고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이 만큼 종북좌파들은 우리 법을 무시하고 정부를 웃으게 보고 더욱 담대하게 행동을 하고 있다 그것이 군 장교들이 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이고, 사병들이 간첩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이라고 늦지 않았다. 종북좌파들 사화로부터 격리 조치를 강행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국가보안법 위반 자에 대하여 더욱 엄숙하게 죄를 묻고 처벌을 해야 한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북괴 지령에 의하여 활동하는 자가 5만명이 넘는다는 소리가 있다. 이 5만명은 사회악이다. 이들을 전원 색출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조치를 시키지 않으면 이들로 인하여 제 2의 광주사태 같은 국란이 일어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내부의 적을 잡아내는 전쟁을 선포하여야 한다. 이 내부의 적 소탕 전쟁을 위하여 필요하다면 군, 경이 전면에 나서서 소탕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군법회의로 이들을 처단해야 할 것이다. 현재 각 부서와 각처에 숨어 있는 종북좌파 내의 적을 소통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은 국민 통합도 없고 선진국 진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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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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