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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간부 투신, 다행히 목숨은 건져
김준일 기자 | 승인 2011.08.03 20:44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김장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중소서민금융업)가 한강에 투신자살을 기도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지난달 10일 삼화저축은행 비리 연루 혐의로 김 부원장보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부원장보는 이날 낮 12시33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동작대교 남단 인근에서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그러나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과 소방서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부원장보가 검찰 수사에 압박을 받아오다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국회에서 봤는데 점심시간에 나가서 들어오지 않더니만 투신 자살 소식을 뉴스로 보게 됐다"며 "마음이 약해져서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금감원 직원도 "심리적 압박이 심했던 것 같다"며 "자살할 이유가 없었을 텐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김 부원장보는 앞서 지난 5월27일 검찰 수사에 들어가기 전 보직 사임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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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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