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뉴스화면캡처

이들은 일본 의원이 대기하고 있던 송환대기실로 진입을 시도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본 의원들의 방문 소식에 독도지킴이 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소속 700여 명은 공항 입국장으로 몰려들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독도를 잘 지키고 있는지 시찰하러 왔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일본 의원들을 규탄했다.

울릉도 방문차 한국을 찾은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사진이 불길에 휩싸였다.

시위대는 일본 의원들을 몸으로 막아서겠다며 입국장을 점거했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며 입국심사대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독도수호연대 회원들은 일본 의원들이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며, 이들은 제2의 한반도 침략을 기도하는 예비 전범자라고 주장했다. [기사참조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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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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