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최두남 리얼콘 칼럼니스트]

종자들이 하도 인재인재 하니까 정치인 이인제가 작금의 빨/갱/이가 득시글 거리는 이즈음에 인재(人材)가 되어 멋지게 나타난 줄 알았는데,

오잉!~그게 아니라 “우리집에도 물난리 났다”고 철없는 애처럼 트위터에 글 올려 개쪽을 판 박근혜도 겪었다는 물난리를 두고 인재(人災)라고 온갖 종자들이 악을 쓴다.

뭐가 인재(人災)인지? 뭐가 천재(天災)인지 갈피를 못잡고 개나소나 마구잡이로 인재라 씨부린다.

그럼 여기서 우린 먼저 인재(人災)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것 아니겠나?

인재(人災)란? 김일성이가 6.25남침을 일으켜 동족상잔의 참상을 만든 것을 인재라고 한다. 1980년5월18일 이후로 폭도들이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하고 공공기관과 방송국을 점령하여 ‘두부처럼 짤려나간 어여쁜 너의 젓가슴’이란 마타도어의 노랫말이 나오게끔 국군과 폭도들의 전쟁을 인재라고 한다. 그러한 5.18의 단초를 제공한 김대중과 전두환은 인재의 대명사였다.

서해교전,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사건이 바로 빨/갱/이들에 의한 인재다.

망하기를 바라는 희망(希亡)버스인지 사망(死亡)버스인지 희망(希望)이라는 그럴싸한 대뽀를 치며 부산시민을 불편하게 하고 무질서와 혼란을 만드는 작태는 종북 붉은 무리들에 의한 인재라는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정부가 세종시와 대운하가 좌절되고 선진한국을 위한 정책이 사사건건 발목이 잡혀 국정의 추진력과 동력이 상실되는 것은 내부에 의한 깽판과 반대를 위한 반대를 줄창나게 씨부려온 외부에 의한 깽판이 바로 인재라는 것이다.

지난날 김대중과 노무현의 의한 10년의 집권은 잃어버린 세월은 물론이거니와 온누리에 빨/갱/이가 보무도 당당히 설치게 하여 종국에는 온누리가 시뻘겋게 달궈지고 정권이 바뀐 지금까지 빨/갱/이가 준동하는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찍은 추종자들과 그 돌대가리들에 의한 참혹한 인재라는 것이다.

선생이 천대받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이 저하되고 교실이 개차반이 되는 것은 붉은 교육감에 의한 인재다. 그런 교육감을 뽑았으니 이것 역시 그 교육감에게 투표한 돌대가리 무리들에 의한 인재다. 사람에 의한 재앙(災殃)인 인재(人災)는 바로 위에 열거한 것이 인재의 대표적인 케이스요, 그 정의라 할 것이다.

홍수와 산사태가 난것을 대놓고 인재라 한다. 어느새 국어사전에 개념과 어휘가 바뀌고 있더라는 것이다. 미리대비를 안했으니 인재라 한단다. 개가 웃을 일 아닌가?

자연재해에는 장사도 손을 쓸 수가 없다. 인간은 자연을 어느정도 막을 수는 있어도 완전정복은 할 수가 없다. 늘 평상시처럼 비가 오는 상황이였는데도 산사태와 물난리가 나게 했다면 명백한 인재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번 폭우가 늘 여름날에 오던 그냥 폭우가 아니잖나?

박근혜집에 물난리 난것도 오세훈 탓이고 이명박탓인가? 그렇다면 박근혜집을 오늘의 물난리를 대비하여 수상가옥처럼 집밑바닥에 다리를 세우고 만들어 줘야 물난리가 안나고 인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텐가? 아주 웃기는 인간들이 아닐수가 없다.

천재지변(天災地變)도 모든 것을 인재라고 후려까며 남탓하는 뒤까기 종자들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지난날 일본동부의 쓰나미와 원전사고도 인재라고 우길 종자들이 바로 대한민국 빨/갱/이들 이라는 것이다.

지금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하지만 비록 여진이지만 간간이 우리는 지진을 감지하면 산다, 그리하여 요즘 새아파트는 그것을 대비하여 내진설계를 한 아파트건축을 한다. 그렇게 했다하더래도 강진이 온다면, 100%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다. 대만과 일본은 허구한날 밥먹듯이 지진을 겪으며 대비하고 내진설계를 하더래도 엄청난 쓰나미와 강진에는 손을 쓸 수가 없다.

한번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한국이여서 손놓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강진이 와서 온누리가 폭삭 내려앉았다면 그것도 이명박 탓이고 집권여당 탓이고 해당 지자체장 탓인가?

우면산의 산사태와 서울의 일부지역이 물난리가 난것이 어떻게 오세훈 서울시장 탓이고 이명박대통령 탓인가? 그들이 비를(폭우를) 오게 하는 무슨 신이가? 늘 평상시 겪는 폭우도 아니고 정말 예상치 못한 엄청난 폭우 아닌가?

굳이 죄라면 우면산이 좋다고 개발한 사람들의 죄, 거기에 살면 뭐 빨아먹을 것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개나소나 마구 그곳으로 이사한 인간들의 죄 아닐까?

그래 우면산이 인재였다면, 감시를 잘한다는 그 잘난 붉은 시민단체는 그동안 뭐했으며 야당이라고 폼잡는 김대중것들은 뭐했는가?

그게 그렇게 불안하였으면 그 예전 도룡농 보호해야 한다며 KTX고속전철 안된다며 악랄한 1인데모를 한 어떤 여자중대가리처럼 기를 쓰고 악을 쓰면서 끝까지 투쟁하면서 G.ral발광이라도 해보든지……뭐했나 그동안?

그래 종자들말대로 미리미리 좀더 많이 대비했더라면 과연 산사태가 안 일어나고 사람이 안죽는다고 누가 보장한단 말인가?

무슨 자연재해만 났다하면 뻑하면 “인재다”라고 하여 해당 지자체단체장이나 해당장관이나 크게는 대통령을 걸고 넘어진다.

어떤 미.친.놈들은 말인지 짐승 주둥아리에 나오는 씨부림인지….뭐라? 무상급식 투표할 돈으로 우면산대비를 했더라면 천재지변을 막을 수 있다라고라? 무상급식 투표라는 인재를 누가 하게 만들었나? 곽노현이 아니던가? 곽노현이가 인재이지 어떻게 오세훈이가 인재인가? 돌대가리가 따로없다.

애들 학력신장과 질좋은 교육개발에 돈쓸 요랑하지않고 처먹이는데만 돈들어가고 나면 나중에 애들 돌대가리 만들어 놓은 재앙이 발생하면 그것은 누구에 의한 인재라고 말할래? 무슨 자연재해사고만 나면 늘 씨부리는 말들이 그 돈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을 것인데 엉뚱한데 썼다고 뒤까기의 악다구니를 내뱉는다.

그런식이라면 대운하나 4대강개발은 천년만년 자연재해를 막는데 아주 유효적절한 방지책 아니겠나 돌들아…

만일 우면산에 엄청난 돈을 때려붓고 했었다면 요 빨/갱/이들은 이빨을 분명 더럽게 드러내기를,“아니 무슨 우면산이 한국의 대표적인 산인가?국가보물유형문화재인가?“하며 “다른곳에 돈쓸 곳 많은데 무슨 폭우가 온다고 왜 우면산에집중투자하냐?”고 개소릴 질렀을 종자들이 누구일까?

급격하게 예상치 못한 빼도박도 못하는 천재(天災)를 대놓고 인재(人災)로 돌리지 말자. 설령 그것이 인재가 가미된 천재라 해도 우리모두 탓이지 어떻게 한사람만 탓할 일인가? 국가행정수반이나 단체장 수반이 천재를 막는 신이 아니잖나?

무슨 건축 전문가도 아니고,. 자기들은 그동안 도대체 뭐했으며 비판과 감시와 제청을 줄기차게 못한 자기들은 책임이 없는 냥 모든 것을 행정수반에게만 덮씌운다.

왜 이렇게 사회가 막되먹고 사악한 비난만 난무하는 개꼬라지가 되었을까?

그것은 잃어버린 세월이라고 하는, 지난 10년간 빨/갱/이들이 보무도 당당히 설친 그 댓가가 오늘날 이런 추잡하고 악랄하고 잔혹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천재지변(天災地變)에는 비난보다는 사태수습이 우선이고 자연에 보다 순응하고 겁을 내고 겸손해지는 자세부터 가져야 올바른 민주시민이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죽고 재산피해가 막대한 천재지변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해타산을 추구하는 무리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밥먹는 젓가락을 갖고 그들의 눈을 향해야 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최두남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