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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민주당 지도부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정당이란 말인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란 문구가 거짓이란 말인가?‘라며 민주당 정체성 및 행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민주당은 ‘희망버스’라는 구차한 이름으로 둔갑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에 무작정 이용하여 지역주민과 국민들을 아픔과 혼란속에 몰아 넣고 있다”며 민주당의 한진중공업 사태 개입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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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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