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kbs

박인비가 4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20일(이하 한국시간) 박인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다 치주카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8홀이 끝난 오후 10시 40분 현재  15언더파를 기록하며 6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8홀까지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저리나 필러(미국)와 6타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전인지는 6언더파로 공동6위를 양희영은 5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