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편집@정재형트위터

정재형은 25일 밤 트위터에 “오늘을 기다렸나요? 한 달 만에 라디오천국에 오다! 라비앙 호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라비앙 호즈는 정재형이 출연 중인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정재형의 La Vie En Rose(라비앙 호즈)’를 칭하는 말로 파리에 머무르고 있던 탓에 3주동안 라디오 방송에 불참했다.

정재형은 트위터에 ‘컴백 인증샷’도 공개했는 데 평소 하던 5대 5 가르마 대신 2대 8 가르마 헤어 스타일를 하고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뵈니 반가워요”, , “상큼해진 가래요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희열은 정재형을 김연아, 박정현와 함께 ‘3대 요정’으로 칭했고, 정재형은 방송을 통해 유희열은 나부랭이, 김동률은 조무랭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은 ‘음악의 신’이라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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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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