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음TV팟화면

옥주현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했지만 2차경연에서 7위, 1차경연 6위, 중간점검 6위, 총 득표율 9.5%를 기록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옥주현은 1차경연 및 중간점검에서 모두 6위를 차지해 2차경연에서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면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옥주현 탈락 후 “녹화현장에 오는 길이 새롭고 다시 안 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같이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나가수를 응원하겠다”며 다짐했다.

또한 “선배들과 같이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며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2차경연 순위는 1위에 조수미의 ‘나가가든’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으며 장혜진, 김범수, 조관우, YB, 김조한, 옥주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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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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