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유명가수가 2주마다 탈락하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실력이 없어서 기보다는 경연 녹화 당일의 몸 컨디션에따라 운명이 좌우되기에‘나가수’ 가수들의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네티즌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뜨거운 인기 만큼이나 나는가수다와 관련한 이슈거리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나가수 탈락자를 예언한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임성자 영심사 원장은 24일 동영상을 통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의 탈락자로 가수 옥주현을 예언했다.

임 원장은 최근 첫 번째 탈락자 예언으로 BMK를 지목했었기에 이번 옥주현 탈락 예언에 초미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번 BMK 탈락 예언 동영상이 현실과 맞아 떨어지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옥주현 탈락 여부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나는 가수다 탈락자 예언 동영상을 통해 인기 프로그램과 맞물려 영리적 호성적을 누리기 위한 행보로 보는 지적도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번에도 맞췄는데 이번에도 맞출 것 같다”, “맞추면 진짜 신기할 듯”, “옥주현 지난번에 6위 했는데 간당간당”, “영리적 호성적을 누리기 위한 행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