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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식당에서 탈북한 여종업원 3명 한국에 입국
서원일 | 승인 2016.06.01 18:08
탈북한 여종업원 3명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일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탈북한 여종업원 3명이 31일 오후 혹은 1일 오전에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중순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에 위치한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탈출한 이들은 태국에 머물며 한국행을 기다리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는 지난달 23일 “북한 식당 여종업원 3명이 추가적으로 집단 탈북했다. 당시 2명은 안전가옥에 진입했으나 나머지 한 명이 잠시 탈북 과정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탈북한 종업원 3명은 모두 평양 출신 여성으로, 두 명은 29세, 나머지 한 명은 2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포커스에 따르면,여종업원들이 근무했던 식당은 중국 산시성 위남시 조양대가흥생빌딩 "해루오샤부샤부"식당이다. 북한 여종업원들이 근무하는 식당인데도 간판에서 북한이 지워진 이유는서이다.
 
최근 북한 정권은 중국을 비롯한 제 3국의 북한 식당들, 또한 새롭게 진출하는 식당들까지 유엔안보리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단독운영이 아닌 합작운영 형태로 바꾸도록 지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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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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