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당 여상규(68) 의원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여상규 의원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10일 오전 8시 20분쯤 사천시 사천읍 사주2교를 지나다 교량 난간을 들이받아 차량 운전자 강모(39)씨가가 숨지고, 동승했던 여 의원은 목 부위 등을 다쳐 인근 경상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상규 의원은 이날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사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항공편으로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