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신의 가수 임재범은 6월19일 한국 대 요르단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비주얼가수 김범수는 7월 2일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박정현은 ‘나가수’ 출신 가수 중 스포츠 무대에서 세 번째로 애국가를 부르는 출연 가수가 됐다.

박정현은 MBC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소름끼치는 뛰어난 가창력과 애교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애국가를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이 높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이만수 SK와이언스 2군 감독이 시구자로 나서며 포수는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다.

이만수 감독은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야구의 전설로 이름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