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민상 칼럼니스트]자고로 이웃사촌을 잘 만나야 서로가 복이 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이웃사촌 복이 없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영원히 이웃사촌이 되기는 태고적부터 아니었나 보다.

한반도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를 잡다 보니 별 거지같은 왜놈들이 국경을 월경하려고 기웃거리고 있다.

한반도의 허리를 자른 민족 역시 일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삼십육 년의 식민지에 대하여 일언반구 사과 한마디 못하는 쫄장부 왜놈들이 이제는 또다시 대한민국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정신이 빠진 얼간이들이 아니고서야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관하여 영유권 강화 조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로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싸가지가 노란 짓을 하는가?

얼마 전에는 대한항공 A 380 비행기가 독도 시행비행을 한 것을 두고서 일본 외무성이 자국 영공을 허가도 없이 비행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며 대한항공 이용자제를 일본공무원에게 지시를 내린 것도 정신이 온전한 자라면 하지 못할 짓이다.

이 정신 빠진 행동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이를 상실했는데 두고두고 보자 하니깐 해도 너무한 짓을 연일해도 되는지 알고 이번에는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기 위하여 자민당 골수 우익분자들이 한국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가소로운 짓을 하고 있다.

일본 골수 우익분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는 것이 순수 울릉도 관광 목적이 아닌 이상 절대로 이들을 우리 땅 어디에도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한다.발을 들여 놓는 그 순간이 그들의 목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이 되게 해야 한다.

일본에게 묻겠다? 왜 일본이 한국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짓을 계속하는지 그 이유나 들어보자. 이 쪽바리 자식들아, 니들이 왜 한국 땅 독도에서 우리가 영유권 강화조치를 취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데, 니들이 울릉도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을 하겠다는 것인가?

정부는 이제부터 일본을 좋은 이웃에서 하향시키고 나쁜 이웃으로 상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저들이 계속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그냥 묵과하지 말고 이제는 우리 땅 대마도를 되찾기 운동을 벌어야 할것이다.

정부 차원에서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을 못하면 한나라당이 나서서 대마도 되찾기 운동으로 맞서서 일본에 맞불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자민당이 울릉도를 항의방문하면 우리도 대마도를 항의방문하여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독도에는 대마도로 맞서기 바란다.

정부는 독도에 하루속히 독도 해양종합과학기지를 설치하고 독도항를 만들어서 우리나라의 동해 전진기지로 사용해야 한다.

적이 덤벼들면 들수록 우리는 더욱 우리가 독도에 할 일을 하면서 적들과 맞서서 싸워나가야 한다. 적들이 덤빈다고 물러서면 물러설수록 우리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할 뿐이다.

이제는 일본의 독도 침탈의 마각을 우리가 충분히 알았으니 다시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못하도록 실효적 지배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

독도항을 만들어서 독도에 주민이 살 수 있게 만들어 유인도화를 이룩하여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땅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면 할수록 일본이 불리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부는 일본이 다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여기면 독도에 항구를 건설하겠다고 발표를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해병대 동해 기지로 사용하겠다고 발표를 하라!

일본에 경고한다. 독도 영유권강화조치에 항의 울릉도 방문 자민당 의원이 한국을 방문하면 그 순간 그들에게 벌어지는 모든 책임은 일본 정부와 자민당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란다. 자민당 의원들에게 한국의 매서운 죽창 맛을 제대로 보여줄지도 모른다.

아니면 휴발유를 확 뿌리고 불을 댕기는 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러니 함부로 나대지 말고 일본에 그대로 쭈구러 앉아 있기를 바란다.

괜히 설치고 돌아다니지 말고 누가 어디서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쪽바리 왜놈들은 대한민국 땅에 한 발짝도 발을 들여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 계획에 대해 "모든 조직을 동원해서라도 국민의 이름으로 울릉도 진입을 막겠다"고 했으니 일본 자민당 의원들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일본에 그대로 쭈구러 앉아 있기를 바란다. 한국에 오는 그 순간 행복 끝 불행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만들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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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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