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민상 칼럼니스트]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상급식이 대세이고 무상복지 포퓰리즘이 대세이면 이번 서울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광적으로 반대를 하고 방해를 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서울시민에게 심판을 받아 보거라!

이번 서울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주민들의 선택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서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정책이 이 시대의 정신이라면 서울시민들이 전면적 무상급식을 선택하여 민주당에 손을 들어 줄 것이다.

서울 시민들이 전면적 무상급식 실시가 이 시대의 정신이 아니라면 당연히 무상급식전면 실시를 부결시킬 것이다. 우리나라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의 힘으로 정당의 정책을 좌절시킬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

민주당은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겠다는 것에 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나오는 것인가? 민주당이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북괴 사회인민공화국 김정일이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독재정치를 하는 것을 그대로 민주당이 답습하려고 서울 주민투표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 집단이라면 이번 서울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반대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방해할 것이 아니라 주민투표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서울 시민들의 청원으로 이루어진 주민투표를 법으로 무산시키려는 민주당의 수법은 무상급식이 잘못된 정책임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주민투표를 무효행위라고 시비를 걸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무상복지 포퓰리즘이 이 시대의 시대정신과 맞는다고 믿는다면 조용히 주민투표를 방해하지 말고 서울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려 보기 바란다. 서울 시민들이 지금 이 시대에 어떤 정책을 원하는가를 서울 시민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주민투표제이다.

민주당은 옹졸하게 주민투표를 방해하지 말고 민주당 정책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면 서울 시민들의 무상 복지정책을 심판 받아서 확실하게 당당하게 실시하면 될 것이다.

그런대 무엇이 꿀려서 주민투표를 각종 법률을 들이대면서 방해를 하고 무효라고 옹졸하게 벤뎅이 소갈딱지 마음을 내보이는가?

민주당이 주민투표를 방해하고 무효라고 나오는 것은 이미 자기들의 무상복지 포퓰리즘 정책이 잘못 된 정책이라고 손을 든 형태이다.

무상복지 포퓰리즘이 잘못된 정책이 아니라면 민주당이 주민투표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무효니 뭐니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주민투표에 대하여 서울 행정법원에 서명부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하는데 그럴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석고대죄를 청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귀를 현혹하여 표를 얻기 위해서 잘못된 정책을 내 놓은 것에 대하여 국민에게 무릎 꿇고서용서를 구해야 한다.

서울시민 여러분들은 선관위의 협박에 기죽지 마시고 이웃 집에 선거 참여를 독려하여 민주당이 잘못된 정책이라고 스스로 시인한 전면적 무상급식을 중단시켜야 한다. 이것이 서울시 뿐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길이요 애국의 길임을 아셔야 한다.

서울 시민들은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구국의 결단에 단합하여 앞장서야 하겠다. 이것이 수도 서울에 사시는 시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다.

나라를 선도하는 시민, 종북좌파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시민, 망국적인 종북정책 무상 포퓰리즘을을 중단시킨 시민으로 온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으실 것이다.

수도 서울 시민들이여 일어나라, 일어나서 종북좌파 정책 무상복지 포퓰리즘을 물리치는 데 앞장 선 시민들로 길이길이 후손에게 빛나시기 바란다.

이번 서울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는 하늘이 준 기회이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종북좌파 무상복지 포퓰리즘을 이 땅에서 완전하게 몰아 내고 번영과 복지가 균형있게 발전하는 국가를 건설하여 선진국 대열에 속히 합류하는 계기로 삼자.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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