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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조계사 퇴거,시민단체 “내란선동 소요죄로 처벌하라!”촉구
장재균 | 승인 2015.12.10 23:27

   
▲ 어버이연합 회원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장재균 기자 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기자=푸른한국닷컴]12월10일 오전 ‘노동개악’ 철회를 요구하며 조계사에서 ‘은신’하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압송되었다.

한상균은 조계사 퇴거 기자회견에서 노동법 개정 저지 때까지 투쟁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야당은 노동법 개정안 처리 중단해야 한다.”,“ 16일 파업 시작으로 총파업 투쟁하겠다”,“노동법 개정은 비정규직 꿈 뻬앗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한 위원장은 작년 5월 24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청와대 방면 행진을 시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올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도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경찰을 피해 왔다. 그러나 재판에 계속 출석하지 않자 법원은 지난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1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린 지난달 14일 오후 집회에 참가했고, 경찰 포위망이 강화되자 이틀 뒤인 16일 밤 조계사로 피신했다.

검찰은 한 위원장이 서면 6회, 구두 7회의 출석 요구를 불응하고, 8월 출석 의사를 전달한 것을 사실상의 거부로 받아들이고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어버이연합은 이날 오전 조계사 앞에서 “경찰은 한상균을 내란선동 소요죄로 처벌하라!”라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한 위원장이 조사받고 있는 남대문 경찰서로 이동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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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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