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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양극화,양말세트에서 최고가 와인까지
유성남 | 승인 2015.09.20 23:52

   
▲ 양말세트
추석선물 양극화 현상이 이슈다.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20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추석 선물세트 중 최고가와 최저가가 가장 많이 차이나는 상품군은 와인이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브루고뉴 지방에서 가장 위대한 와이너리라고 극찬한 르로이에서 생산된 '르로이 6병 세트'가 3천300만 원이다. 가장 가격이 저렴한 와인 상품은 KY칠레 와인 1호로 가격이 2만5천 원이다.

한우 선물세트 중 최고가인 횡성한우 1++등급 구이용세트(55만원/3㎏)와 올해 처음 선보인 피코크 제주흑한우 세트(55만원/4㎏)는 인기 품목이다.

또한 최상급 소고기를 인기부위별로 모아놓은 'L-No.9 세트'는 138만 원이다.반면, 한우사골, 우족, 꼬리 등으로 구성된 한우보신세트는 8만8천 원이다.

굴비세트는 최저 13만 원부터 최고 360만 원까지이며 청과류는 최저 7만 원대부터 최고 18만 원대까지 형성돼 있다.

개당 500g이상인 사과 5개와 개당 900g이상 배 4개로 구성된 최고가 과일 혼합세트가 18만원 실속 사과 및 배 세트는 7만5천 원이다.

저가형 선물세트로 평균 3만원대의 통조림·조미료 등 가공식품과 미용·생활용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불황으로 저가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2만~3만원대로 구성된 김 선물세트와 1-2만원대의 양말선물세트도 인기 품목이다.

80년대에는 원양사업의 성공을 반영하는 참치세트가 인기선물로 떠올랐다. 각종 세트 선물은 90년대까지도 이어져 상품권이 선물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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