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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들,“임금피크제, 노동계 수용과 국회 입법화” 촉구
이상천 | 승인 2015.07.14 15:39

   
▲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등 5개 청년·대학생단체는 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를 결성하고  민주노총 본부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중구 정동길 경향신문사 사옥 앞에서 선포식을 했다.

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이하 청년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60세 정년연장을 앞두고 연공급 위주의 임금체계를 가진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어 신규채용을 줄일 수밖에 없고 가뜩이나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본부는 이어 “이미 정부는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노동시장 개편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나 임금피크제 도입을 반대하는 노동계의 총파업에 부딪혀 가로막혀 있다.”라며 “노동계는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아닌 장년층의 정년을 늘리는 대신 청년층의 일자리도 함께 늘려 상생할 수 있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또한, 청년본부는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임금피크제 도입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로 인한 일선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임금피크제에 대한 입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에 “총파업을 철회하고 임금피크제 수용하라!”고 주문하고, 국회와 여·야 정당에 “임금피크제 입법화를 추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임금피크제도입 청년본부 결성에 참여한 단체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대표 김동근), 청년이만드는세상(공동대표 조승수, 이용원, 정현호), 청년이여는미래(대표 신보라), 청년지식인포럼StoryK(공동대표 이종철, 박승완), 한국대학생포럼(대표 여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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