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기자]김정일 노예들에 노예근성(奴隸根性)이 드러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南北공동개최 『단일팀구성』에 여야가 합의를 해 전 국민이 아연실색(啞然失色)하고 있다.

합의에 동조한 개념(槪念) 없는 한나라당 지도부는 정부의 5.24 조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짓이다. 한나라당은 합의를 즉시 철회하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전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의 실패 뒤 따낸 것이다. 지난 7월7일 IOC 위원장 자크 로게의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이라는 발표, '평창'을 듣는 순간 우리 모두는 감격 또 감격을 했다.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렸던, 듣고 싶은 평창이라는 두 글자 그런데 유치됐다는 소리가 끝나기 바쁘게 털도 뽑지 않고 날로 처먹겠다는 김정일 노예들에 공동개최 단일팀구성 합의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다.

또한 민주당 수뇌부의 뇌 송송 구멍 탁 빵꾸난 소리를 들으면 울화가 치민다. 김정일 노예들에 짓거리를 그대로 보고 듣고만 있어야 하나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미안하지만 18년.......??

18년 동계올림픽은 7년이나 남았는데 골빈 것들이 이천 18년을 같고 제 맘대로 북치고 장구 치며 18년을 뭐같이 찢어발기려 하고 있다. 18년 남북공동개최 단일팀 구성은 18,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거론치 않더라도 북한은 휴전선 부근에 전투 병력을 재배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며 맹비난에 나선 것이 엊그제다.

이렇게 긴장(緊張)을 고조(高潮) 시키며, 적화통일 야욕(野慾)을 버리지 않고 있는 북한에 유화(宥和) 제스처를 쓴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망상에 빠진 김정일 노예들 짓이다.

아래의 1. 2. 3. 4 민주당의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 손학규의 말이다.

1. 정동영은 "우리의 자랑인 금강산관광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며 "정권교체에 성공한다면 남북 공동올림픽으로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2. 천정배 최고위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남북평화는 필수적"이라며 "대북 식량 지원 등 남북화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꼬인 남북관계를 풀고 세계에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박지원은 이날 무안·신안 지역 당원 특강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무엇보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북의 협력으로 평화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남북 대결정책으로는 세계인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데 우려를 갖게 하고 대회의 성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4. 여기에 손학규 대표가 한수 거들고 나왔다. "남북 교류협력 통일기반 확대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덧붙이며, 북한 긴장고조 후속조치로 대북 5.24 조치가 나왔다.

5.24조치는 지난 천안함 폭침사건 이후 취해진 대북제재 조치다. 조치 이후 1년동안 남북경협은 축소, 단절되다시피 됐다. 여기에 북괴 김정일 도당은 이렇다 할 아무런 사과도 해명도 없다. 그런데 어물쩍 어떻게 넘어가 보려는 남한의 김정일 노예들에 잔꾀에서 나온 발상이다.

남북공동개최 및 단일팀 구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첫째. 단일팀 구성을 하려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사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며,
둘째. 국적불명의 한반도기가 또 등장할 것이며,
셋째. 김정일 노예들이 제일 싫어하는 애국가를 못 부르게 될 것이다.

이렇게 태극기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국적불명(國籍不明)의 기(旗)를 계양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며, 애국가를 상실해 버리는 그런 망국적(亡國的) 남북단일팀 구상(構想) 자체가 노예근성의 종북자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민족 민주 찾는 자들에 한탕주위 선거용 말장난 질에 지나지 않는다. 내 나라의 내국민이 김정일 괴뢰도당의 어뢰와 포격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었다.

누가 이들의 아픔의 한을 어루만져 줄 것인가 민주당은 남북관계 개선을 주장하기 전에 반세기가 넘는 북괴의 침략(侵略) 찬탈(簒奪)의 만행(蠻行)을 대한민국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석고대죄(席藁待罪) 한 다음 고려해 봐도 늦지 않다.

노예근성에 찌들은 인간들 똑바로 듣거라! 개수작질은 개집에 가서 하라! 김정일 노예들은 그 입을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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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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