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지역주의타파범국민실천위원회(이하:지타실 위원장 배종덕)가 주최하는 ‘창립기념 실천결의대회 및 특별강연회’가 7월6일(수)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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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푸른한국닷컴 | ||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하메세지와 화환을, 이재오 특임장관도 축하화환을 보내 이 모임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정종득 목포시장, 이건식 김제시장도 축전과 화환을 보내 지역주의타파가 근절되어 선진 정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인사로는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 , 민주당 이윤석, 전.현직 사회지도층 인사와 1,0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타실’은 망국적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지역의 자주성을 유지하면서 연대.협력.촉진을 통한 사회갈등을 봉합하고 상생의 길을 추구하기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지타실’ 회원들은 ‘감시하는 파수꾼의 역할과 정책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의 역할, 대국민 생활 계몽과 서명운동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지타실’은 행사 후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대국민 상대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인사로는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 , 민주당 이윤석, 전.현직 사회지도층 인사와 1,0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2부 특별강연회에서는 ‘지역주의 문제점은 그리고 해결방안’이라는 주제하에 박희봉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이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배종덕 위원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통일민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간판으로 총선에 출마, 20여년간 지역주의 타파를 실천하려고 노력하였으며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호남출신으로서는 드물게 한나라당에서 지역주의타파를 위해 일관성 있게 활동해온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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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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