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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후원금 논란,전태식 목사 방송설교 과거에도 중단된 바 있어
권도연 | 승인 2015.03.18 13:10

   
▲ 사진@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기독교 방송 CBS가 이단성 있는 목사의 설교를 방송키로 해 후원금 논란에 휩쌓였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CBS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신천지는 OUT! 전태식 목사는 IN?'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이날 “CBS 방송사 측은 월 800만원의 CBS후원금을 받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이단성 위험을 경고한 전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성명서에 따르면 기독교 방송측은 월 800만원의 후원금을 받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이단성 위험을 경고한 전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기로 했다는 것.

노조는 또 이날 성명서에 지난 달 15일 전 목사가 설교한 “교회가 어려울 때 내야 합니다. 내면 또 복을 주게 됩니다. 또 복 받았다가 또 교회가 어려우면 또 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물질을 내놓으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내놓아야 합니다”라는 일부분을 발췌해 알리기도 했다.

CBS 방송사 측은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전 목사 설교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철저히 실시함으로써 어떠한 논란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8월 CBS 방송사는 전태식 목사의 설교가 이단성 및 사이비 시비가 일자 방송을 중단 한 바 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전태식 목사는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목사로 순복음총회신학원 청원분교 학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출판위원회 위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의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남지방회 회장, 제4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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