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북한 김정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 동안 세습에 의한 세습적인 권력을 장악하고 있으면서도 항상 불안해 잠 못이룬다, 세습에 의한 권력이양인지라 反 김정은 세력들이 언제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반대세력 감시하랴, 최측근들 감시해야지, 모든것들이 그나이에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 자신의 단점을 보완키위해 세습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자신의 친고모부인 장성택을 김정은은 자신을 대하는 오만불손한 태도(최고존엄을 대하는 건방진 태도)를 트집잡아 서슴없이 총살하는 잔인하고 과감함까지 보인 김정은이다.

그래 북한에서 김정은에게 밑보이면 공개 총살이나 숙청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생부인 김정일때부터 자유를 찿아 월남한 탈북자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삐라가 살포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북한에서 인간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며 암담했던 생활들을 회상하며 풍선에 생필품이나 달러등을 실어 보냈던 것이다. 뿌려지는 전단지에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북한 전역에 초비상 걸릴 정도면 분명 효과는 있다고 판단된다.

보수단체나 탈북자 단체에서 북한 전역에 뿌려지는 대북전단은 북한 김정은을 위시하여 고위층 뒷통수를 향한 비수임은 분명하다. 그래 북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남측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등,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압박에도 불구하고 보수단체나 시민단체들은 북한 김정은 의 부인인 리설주의 과거까지 들먹이며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이 살포한 전단에는 리설주 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전단에는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사회에 철저하게 배재되어, 단절되고, 고립된 국가지만,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의 치부가 전세계적으로 낫낫히 드러나는데 그냥 넘길리 없다.

몇 달전 북한이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소속 단원 9명이 처형됐다,는 보도가 된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과거지만 김정은이 리설주때문에 또 곤역치르게 생겼으니, 북한 전역에 초비상이 걸린 것이다, 남한에서 뿌려지는 삐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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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화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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