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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한국사 교과서 바로 잡기위해 60대 노장과 30대의 청년이 함께 나서
서원일 | 승인 2014.10.22 21:28

   
▲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 주최로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크콘서트(Talk Concert) 형식의 행사가 개최되어 주목을 끌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0월 21일 오후 3시 30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대표 이종철)의 주최로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2030대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토크콘서트 1부는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와 이종철 대표(청년지식인포럼 Story K)의 토크 강연으로, 2부는 강연자들과 사회자 그리고 청중이 함께 하는 토크로 진행됐다.

첫 번째 토크에 나선 이종철 대표 “한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조금 머리가 아플지 모르지만 현대사 속으로 같이 들어 가보자” 면서 “한국사 교과서가 반미적 관점을 해방 후에서부터 현재까지 시기마다 투영하고 있다면서 한국사 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집필자들의 ‘반미주의 사관’에서부터 나온다”고 지적했다.

교과서의 내용을 담은 사진 자료를 제시하며 이 대표는 한국사 교과서는 ‘“북한, 정부를 수립하다”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정권 수립 과정은 개혁적이고 평화로우며 환영 속에서 남과 북이 함께 진행’되었지만 한국 정부의 수립 과정은 ‘4.3사건과 여순 사건 등이 저항과 폭력 및 희생을 수반하면서 반쪽짜리 선거가 치러졌다’는 식으로 조명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두 번째 토크는 조갑제 대표가 “ 한국사 교과서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집필기준이 바로서야 한다” 면서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이 헌법정신을 지키고 사실에 부합하되 공정하게 기술되어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반대한민국적 계급투쟁사관으로 기술된 좌편향성”이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의 핵심이라면서 이의 교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결국 ‘건국’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게 한 교육부의 집필기준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2부 토크는 신보라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청중들의 질문과 발언도 이어졌다.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는 올해 안행부의 후원을 받아 지금까지 4회에 걸쳐 토크콘서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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