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글ccl검색

허영생은 6월 30일 방송된 케이블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연애열전을 묻는 MC들에게 솔직히 고백한 것.

허영생에게 MC들이 첫사랑에 대해 질문하자 "첫사랑은 고 1 때, 두번 째 사랑은 고 2 때였다"고 털어놨다. 숫자를 세는 허영생에게 “그럼 세 번째 사랑은 언제였나?"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자 허영생은 "데뷔 후에 세 번째 사랑을 만났다"며 "상대도 연예인이었다"고 고백했다.

허영생은 또 “잠깐 쉬고 데뷔 1년 후에 다섯 번 째 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상대가 일반인인지 묻자 “연예인이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발언에 박지선은 스마트폰으로 허영생을 검색해 현아, 박주현 등의 연관 검색어를 찾아냈다.

하지만 연관 검색어에 나오는 이름들은 모두 허영생과 사귀었던 연예인들이 아니었다. 결국 작가들이 허영생과 사귀었던 연예인 이름을 알려줬다.

MC 유세윤은 “그분 정말 귀여운데. 매니저가 참 좋아했었다”며 씁쓸해했다. 허영생은 “어차피 오래된 얘기다. 지난 얘기니까 괜찮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허영생은 최근 솔로앨범 '렛 잇 고(Let It Go)'로 솔로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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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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