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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막말공무원, 대기발령이 아니라 해임조치해야
서원일 | 승인 2014.09.04 23:19

   
▲ 서울시 의회 사진@푸른한국닷컴
막말 공무원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모(57) 서울시 의회 수석위원이 대기발령조치 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서울시 의회는 4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박모(57) 수석전문위원이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막말을 한 정황을 파악하고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당사자를 대기발령조치하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의회는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인권·성희롱 예방 등 강도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확약했다.

박 모 수석위원은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꼭지 기능밖에 못 한다”등의 성희롱적 발언을 했다.

이어 “어떤 ○○○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키도 작은 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새끼.”라며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막말과 성희롱 발언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의회 박 모 수석위원은 조순 시장 시절인 1996년 채용돼 지금까지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별정직 공무원으로 소속은 서울시다.

또한 지난 2011년 12월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 참고 산 부하직원들이 대단하다"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시원하게 막말하고 시원하게 짤릴 판" "막말 공무원의 생각에서 나온 정책은 막가는 정책은 아닌지",“대기발령이 아니라 해임조치 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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