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6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3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졌다. 1차경연에서는 1위 BMK가 차지했다.

▲ 사진@mbc나가수화면

BMK가 1위를 차지하지 ‘나가수’ 가수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며 2번의 골찌 서러움을 위로하며 같이 즐거워했다.

이번 경연부터 윤도현이 이소라의 뒤를 이어 새 MC로 활약했다. ‘나가수’ 경연에 처음 참여한 장혜진은 5위, 조관우는 김범수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오늘 경연은 2위 박정현, 3위 YB, 4위 옥주현 순이었다. 지난 2라운드에서 1위를 한 김범수는 “여한이 없다. 오늘이 가장 편했다”며 한껏 여유를 보였다.

이번 경연은 1위와 6위까지 득표율 차이가 6% 밖에서 차이가 나지 않아 2차경연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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