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기자]

요즘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시기정권? 정치장사꾼? 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그래도 거시기 갸~ 갸는 쉬야 할 때와 한밤중 애들 몰래 숨죽여가며, 거시기 풋샵을 수십 번 할 때 많은 뭐가 갸를 따라올까 그런 거시기 고놈을 들쑤시고 조져댔으니 쓰라리고 따끔 거릴게 불을 보듯 뻔할 뻔자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들쑤시고 조져대는 자 氣도 별반 세지 않으면서 세금급식(무상급식)에 세금등록금(반값등록금) 촛불시위를 벌리며, 40년 전의 고엽제 매몰을 이슈화 시키려하고 있으니 주제파학은 고사하고 제 죽을 자리를 파고 있는 자들이다. 여기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함께 파묻힐 자들이다.

한마디로 여야 정치인은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안 개구리다. 좁은 틀안에 갇혀 끼리끼리 콩이니 팥이니 목소리를 높여봤자 그밥에 그나물들의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일 뿐 국민에 와닫는 정책은 전무하다.

요즘 정치권을 보면 여야 누구라 말할 것도 없이 죄 주먹구구식 땜빵질 선동질에 여념이 없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이와 같이 말로써 선제공격을 하고난 다음 차후 실현이 되건 말건 아는바 없는 자들이 바로 정치권 인사들이다.

서두에서 거론한 봐와 같이 실천불가능한 일들을 벌려놓고 서로 잘났다 악다구니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내미가 떨어진다. 여기에 여당 또한 매한가지다.

여야정치권 모두가 정신질환에 걸린 환자들처럼 정신 나간 볼맨 소리하기 일쑤다. 그야말로 개차반이가 따로 없다. 이들 정치꾼에 휘둘린 시회는 덩달아 삐거덕 덜커덩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그야 말로 종북귀신에 홀려 시국이다.

이렇다보니 돈 앞에 사족을 못 쓰는 것 다반사며, 국민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막장방송 또한 갈 때까지 다간 망국의 지름길이며, 권력자들에 부정부패비리가 만연해 대한민국은 코 묻은 돈, 똥 묻은 돈,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회, 죄를 짓고도 돈만 있으면 빠져나가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보편화된 사회 실감이 나도록 썩다 못해 곪아터지는 대한민국이다.

더욱이 좌편향으로 법을 적용할 때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모멸감을 느낄 때가 많다. 살인 만행을 저지른 괴수 김정일을 위원장이라 우대하는 좌편향 종북권력 앞에 무릎 꿇은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말이다.

보라! 연일 쏟아져 나오는 언론의 보도를 살인마 괴수를 위원장? 이라고 하는 것은 국가보안법상 고무 찬양 죄다. 이런 반 역모적 매국행위를 정권에서 그대로 내버려둔다는 것은 사실상 좌편향 종북자들에 정권이 무릎을 꿇었다고 봐야 한다.

여기서 고무찬양죄(讚揚鼓舞罪)란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선동·동조함으로써 성립하는 죄이다.

붉게 물들어 썩어가는 사회, 물질만능의 사회, 먹고 마시며 흐느적거리는 타락사회가 바로 이 땅의 현주소다. 여야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발이 돼야 할 공직사회는 복지부동, 무사안일 남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희한한 나라 그야말로 이성도 없고 분별력도 없는 막가파들에게 대한민국이 끝장이 나고 있는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