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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고가도로 철거,우리나라 첫 고가도로로 46년만에 역사 속으로
전재우 기자 | 승인 2014.02.07 21:24

   
▲ 아현고가도로철거
아현고가도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서울시가 아현고가도로 철거를 위해 6일 오후 3시부터 고가도로 주변에 대한 전면통제에 들어갔다.

이에 서대문구는 8일(토) 오후 2시부터 1968년 준공된 아현고가도로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충정로역 인근 진입로에서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70여 개의 희망깃발행렬을 따라 아현고가(940m) 위를 함께 걷는 ‘아현고가 철거의 의미와 지역의 나아갈 길’을 밝히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또 `공중 놀이터`로 변신하는 아현고가에서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추억의 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첫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는 1968년 9월에 개통해 신촌로와 충정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해왔지만, 서울시는 노후로 인해 유지관리비와 보수 및 보강 등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철거를 결정했다.

아현고가도로는 3월 말까지 철거되며, 8월 초에는 그 자리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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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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