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를 통한 2년여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광고업계와 방송계에서 러브콜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배우 조인성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광고 모델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백 측은 “조인성은 아웃백 2011년 캠페인 ‘리얼 스테이크, 리얼 테이스트(REAL STEAK, REAL TASTE)’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며 “아웃백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초부터 아웃백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아웃백의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조인성을 모델로 SK텔레시스의 스마트폰W 광고가 이미 방송 중이며, 블랙야크와도 계약은 맺은 상태다. 그 밖의 여려 편의 광고도 낙점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조인성은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SF판타지 영화 '권법'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이며 이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조정 편’의 녹화도 마친 상태다.[푸른한국닷컴 권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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