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패륜집단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분노 

원래 정치권력엔 인륜이나 천륜도 없다고 하지만 정치경험도 전무하고 나이도 어린 김정은이 이처럼 서둘러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하는것을 보면서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보다 더 흉악무도한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장성택을 처형한것은 그쪽 사정이라고 하더라도 며칠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김정은을 더 꼭 껴안아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분노를 금할수가 없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할수없는 인간백정 김정은에게 저렇듯 저자세를 취하는 박지원과 문재인 이하 민주당 지도부의 행위는 국민적 지탄대상인 동시에 이에 상응하는 단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국정원법 개정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공수사권을 검/경으로 이관하자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다.한마디로 종북 나부랭이들 편리하려고 국정원을 개혁하자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만에하나 국정원 개혁이 그렇게 된다면 예전 이석기같은 무리들이 저지른 이적행위와 내란혐의등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눈뜨고 지켜볼수밖에 없게 된다.

이런 국정원 개혁은 북의 반인륜 패륜정치엔 동조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민주당과 종북세력들의 결탁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국정원 개혁을 찬성하지만 그 범위는 국내정치 개입에 한해서 개혁을 하고 대공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 권한을 더 강화해야 된다고 믿는다. 바로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하에서 축소시켰던 대공업무를 반드시 강화시키는 국정원 개혁을 원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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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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